▒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양재동 꽃시장 & 화분 분갈이

수수 꽃다리 2021. 1. 26. 07:20

양재동 꽃시장을 다녀오다. (01.24.)

날씨가 풀린 듯 하여 집에만 있기 답답하기도 하고

운동 삼아 M.r 함께 다녀왔다.

 

일요일은 가족끼리 또는 아이들과 나들이로

꽃과 나무를 사러오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꽃분은 형형색색으로

온실에서 피워낸 카랑코에를 사신 분들이 많았고

실내 공기정화 식물인

유칼립스나 몬스테라 스킨 동양란을 손에 많이 들었더라.

 

 

나는 목적하고간 몬스테라 만원짜리 두개를 사고

우리 집이는 뒤쪽 재료상에 들러 동양란을 감싸는 수태를 샀다.

 

 

분갈이를 해야겠다고 맘 먹고

다음 날 월요일 (01.25.월)

양재동을 혼자 나섰다.

 

꽃시장에서

기분 전환으로 플랜테리어 하기좋은

피토니아 식물 몇개를 사고

재료상에 들러 작은 마사토 1봉지와 사각 긴분 꼬멩이 원형 분 6개르 샀다. 

물꽃이 해둔 작은 식물들과 오늘 산 식물을 심으려고 필요한 갯수만큼...

 

일요일 꽃시장에서 사람들이 많아 담지 못한

보기 좋은 식물 사진들을 월요일 한가하여 몇장 담아왔다.

 

 

 

 

 

보통의 식물들은 생장점이 가운데가 있다.

처음 키워 본 몬스테라는 새촉에서 생장점이 생겨

옆으로 옆으로 뿌리를 내며 번식을 한다. 해서

어제 사온 식물을 옆 공간을 확보하여 심어줬다.

중품을 샀으니 대품으로 멋지게 키워 볼란다. ㅋ

 

앞전에 폭풍성장을 하며 키우던 몬스도

생장점을 양쪽방향으로 해서 분갈이를 해줬다. (01.25화)

 

                       

 

새로사온 몬스는

외소하여 두 촉 한 집 살림을 하게 마련해 주고...

 

 

 

 

 

 

      

 

생장점이 같은 방향으로 되어 있어

퐁퐁나온 새 잎이 겹쳐서 방향을 달리해 분갈이를 마쳤는데

아무래도 몇 개월 후면 다시 분갈이를 해줘야 되겠기에  

내친김에 오늘

 

한 집 몬스를  다시 뽑아 이렇게 두 집 살림을 냈다.(01.27.수)

한 뿌리씩 넉넉한 공간을 확보해 이렇게...

 

 

         

 

          

도자기 화분에 양질의 흙으로 식재함 ㅋ

플랜테리어 하기 좋은 공기정화 피토니아 식물들이다

물 좋아하는 넘들은 부억과 화장실로 보내고

햇빛 좋아하는 넘들은 거실 창가로

 

인터넷에서는 1,800원에서 2,000원 함

만원어치 사면 배송비 공짜 (갑조네 농장)

양재동 꽃시장에서는 한개에 3,000원 말 잘하면 두개에 5,000원

추운 날씨탓에 배달사고 날까도 싶고 기다리기도 싫고

 

기분 전환용으로 그냥 이뻐서 

양재에서 감성으로  

델고와 작업해 놓음

 

눈길 한 번씩 주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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