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집콕의 플랜테리어

수수 꽃다리 2021. 2. 25. 15:28

 

집콕의

플랜테리어

작은 식물에 관심을 두고 시선을며 소일하고 있다.

 

 

 

혼자 차려먹는

한 끼의 아점식사

그 나물에 그 반찬..

 

그 쟁반에 그 밥 그릇

그 장소 (TV)에서 이지만

찰칵 찰칵!!

하루 두끼 중 아점만 차려 먹고 나머지 한 끼는

저녁을 준비하면서 이른 저녁시간에 대충 작은 양으로 때운다.

관리 차원에서... 

일주일 간의 아점 식단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소식을 하니 위장이 좋아졌고 장이 좋아졌고

딱 두 가지는 눈에 띄었다.

 

첨으로 뜨개질을 했던 것들을 다시 풀어

요소 요소에 받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시 만들어 봄

다음에는

동대문 시장에 나가 좋은 실을 사서 진출해 볼 생각이다. ㅋ

 

* 22일 월요일 날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했다.

 

 

 

 

집콕 기록 2

 

집콕 의복으로

추리닝 보다는 니트 바지 셋트를 한벌을 사입을까 싶어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마땅한 것이 없어서 사이트를 뒤지고 있을 때

TV홈쇼핑에서 편한 옷을 팔고 있었다

홈쇼핑에서 옷은 나의 경우 성공율이 작아 잘 사입지를 않는편인데

 

마침 1+1 치마한벌을 사면 바지 검정니트 한벌이 따라왔다.

괜찮겠다 싶어 아래 사진에서 처럼 이렇게 한벌을 주문했고 다시 재 주문을 했다

 

브라운색 카키색 아이보리색 벽돌색 4벌을 샀다.

딸 두벌 내것 두벌 씩 할 요량으로

 

물어보지도 않고 샀는데 입기에 편해서 맘에 든다한다. 딸이 ㅋ

 

고급지진 않지만 감촉이 좋고 가성비 짱이다.

사실 덤으로 온 바지  한벌이 더 맘에 듬

 

설날 시골에서 만들어 온 쑥떡을 약한불에 구었다.

살이찔까 신경이 쓰였지만 밥대신 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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