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용문산을 찾아서..
수수 꽃다리
2007. 5. 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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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아침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볼 수 있어요 아름다운 생명들이 향기롭게 사는 모습을 마음의 귀 귀기울이면 들을 수 있어요 바람소리 물소리 풀벌레들 노래소리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 작은새 한마리 한마리 사랑하며 살아 가지요 꽃 한 송이 한 송이 작은새 한 마리 사랑하며 살아 가지요 자연과함께
용문산을 다녀와서.. 수수꽃다리 金貞熙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