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영신바위(09.02.08.일요일 오후)
전날 토요일 산행을 빡세게 했다. 일요일은 계획에 없었는데..울집 그이가 오후 산행을 한다기에 욕심에 약간은 무거운 다리를 끌고 즐거운 마음으로 따라 나섰다. 영신바위에 다다랐다. 크앗! 거벼운 릿찌란다. 난 주로 워킹산행을 사부작 사부작 하지만 우회할 길은 없었다.
릿지로.. 스릴과 만족감으로 땀을 한바탕 쭉 빼고 나니...몸과 마음이 새털 처럼 가벼웠다. 대 보름이라고 오곡밥에 나물 비빔밥으로 점심을 산우님들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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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토요일 산행을 빡세게 했다.
일요일은 계획에 없었는데..울집 그이가 오후 산행을 한다기에 욕심에
약간은 무거운 다리를 끌고 즐거운 마음으로 따라 나섰다.
영신바위에 다다랐다. 크앗! 거벼운 릿찌란다.
난 주로 워킹산행을 사부작 사부작 하지만 우회할 길은 없었다.
릿지로..
스릴과 만족감으로 땀을 한바탕 쭉 빼고 나니...몸과 마음이 새털 처럼 가벼웠다.
대 보름이라고 오곡밥에 나물 비빔밥으로 점심을 산우님들과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