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 대문으로..

차 한잔 벗하며/미상

수수 꽃다리 2009. 4. 30. 14:31

 

           아침을 먹다가..

 

            베란다에 재라륨 꽃잎 떨어져 몇 잎 띄우고

            빨래 널다  떨어져 꺽인 장미허브  물 위에 띄우니  카페가 따로 없네.. ㅋ

 

차한잔 벗하며/미상

一片新茶破鼻香    
請君速來爲我賞  
나에게 한 조각 햇차가 있어 그 향기가 코를 지르니
그대는 속히 와서 나를 위해서 맛을 보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