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베란다 소식
바이올렛 잎꽂이 정보를 입수하고 작업을 한지 3개월 만에
잎꽃이한 바이올렛은 일케 흙속에서 뿌리가 잘 내려 한개씩 포기 나눔을 하였습니다.
세 잎에서 12개의 아이들을 분만했습니다.
한잎에서 7명 또 한잎에서 2명 또 한 잎에서 3명 ..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류시화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네가 나에게 왔다.
잠긴마음의 빗장을 열고
내영혼의 숨결에 수놓은 너의 혼...
나는 너로 인해 새로워지고
너로 인해 행복했다.
그리고 나 살아있는 동안
너로 인해 행복할 것이다
Forest Hymn-Bill Douglas
지금도 진행중..
꽃피고 난 후
방향제를 사려다가 치자꽃을 샀습니다.더 싼가격에 4000원에..
깍지벌레땜에 키우기가 힘들다고 하여 아예 살충제까지..
빤딱이는 녹색잎이 눈에 넘 좋게 작용을 합니다.자꾸만 쳐다보고싶으니 여튼 녹색이는 좋아..
새로운 촉에서 꽃대가 올라오는 덴파래
너도..
올여름 게발선인장은 스스로 자기발을 자르고 비실비실 하더니
이제 조금 생기가 돋고 아마도 얘도 올여름이 힘들었나 봅니다.
물러서 다 어디가고 내년 또 분가득 채워줄지..
카랑코에 한개의 분은 비실비실 물러저
분에서 뽑아내어 물꽃이로 뿌리내림하고 있는 중입니다.
난타냐는 지금 좁은 베란다를 확장하라고 기세가 당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