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베란다의 화초들.
정열적인 카랑코에
수수 꽃다리
2011. 1. 10. 15:54
지금 우리집 여기저기 특히 좁은 베란다에는 화려한 꽃이 한창 피었다..
특히 여러 색깔의 제랴늄과 카랑코에가..
여름이면 너무 덥다고 늘 몸살을 앓고 시들시들하던 카랑코에
뽑아서 물꽂이로 살려 놓기를 몆 번 하며 5년 정도 됐나..
봄에 피는 꽃의 색감은 은은한 느낌으로 내게 다가 오고
겨울에는 정열적으로 그 자태를 뽐낸다...
오늘은 한창 물 오른 카랑코에의 이쁜 모습을 담아 놓는다.
2011.01.21.금 추가↓아침햇살에 차 한 잔 마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