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향기가 운명을 바꾼다.
책 속의 향기가 운명을 바꾼다./ 다이애나 홍 지음
어제와 다른 나를 만나게 하는 독서의 지혜 우리가 읽는 것으로 만들어진다.
훌륭한 리더들은 독서광이다.
성공하려면 세 가지를 해라.
하나, 내가 가장 잘 하는 것을 해라.
둘,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해라.
셋,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을 해라.
내용 중
하루의 시작인 새벽 무렵이 되면 누구나 공평하게 하루를 선물 받습니다.
그런 하루하루의 배경음악이 항상 기분 좋게 흘러가면 좋겠지만, 세상살이는 결코 만만하지도 공평하지도 않습니다.
어떤 날은 클래식이 흐르는가 하면 댄스곡이 흐르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 날은 구슬픈 트로트만 울립니다.
화창한 햇살을 맞이하는 때가 있는가 하면, 폭풍우 속에 헤매는 날도 있습니다.
아침은 매일 오지만 항상 태양이 찬란하게 비춰지는 것은 아니지요.
그럴 때 태양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탓하는 사람은 멋진 삶을 사는 분이지요
폭우를 만들어 내는 것도 결국은 그 자신이요, 찬란한 태양을 만나는 것도 그 자신입니다.
즉 모든 것은 내 안에 답이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을 면밀하게 들여다보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잘 보면서 자신을 제대로 못 보니 놓치고 사는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성찰의 시선은 자기 안으로 향하는 시선입니다.
살다 보면 흐린 날도 있고 맑은 날도 있습니다.
이 두가지가 적절히 섞일 때 삶도 오히려 조화로울 것입니다.
그리고 책을 많이 읽으면 흐리다고 절망하지 않고
맑다고 교만하지 않는 내면의 힘이 길러집니다.
귀하는 스트레스가 몰려오면 어디에 취하시나요?
술잔에 취하시렵니까? 독서향기에 취하시렵니까?
책 속의 향기가 운명을 바꿉니다.
아침에 집을 나서면 아카시아 꽃 향기가 코끝을 스치며 하루의 시작을 기분 좋게 해줍니다.
하지만 그 향기는 6월이면 사라집니다. 그러나
독서 향기는 여러분이 살아있는 동안 계속 살아남아 여러분의 세포를 웃게 합니다.
책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독서경영연구소에서 다이애난 홍
이렇게 책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새 책의 활자 냄새 종이의 감촉은 좋아 했으나
난 별로 책을 좋아하지도 않았고 책을 잘 읽지도 않았다.
겨우 몇 권 하지만 살면서 중독이 되고 싶은 것이 있었다.
운동과 책 읽기
가끔씩 영화 즐기기...
이런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운명은 이곳으로 나를 끌고와
영화와 책을 접하게 하니 골라보는 재미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
좋은 글귀에 마음을 적시고 두서없이 몇 줄 옮겨보는 정도이지만
내가 글 쓰는 사람도 아니고 책에 점점 중독되어 가고 있으니 행복하다.
운동에도 중독이 되어가면 좋으련만 그건 너무 큰 욕심이고
살 안찌는 정도의 가벼운 운동이 몸에 배여 습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