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에서 친구들과 수다로 놀다.
친구의 후다닥 밥상
음희숙
2015. 3. 18. 오후 8:35 21 읽음
후다닥 밥상~^
있는 재료 대충해서 주먹밥과 잔치국수 만들었어~
육수가 진해서 계란이 갈색을 띄네~ㅎㅎ
우리 아이들 그저 좋아라고 궂은 날 허기짐을 채우네~
딸이 주먹밥 예쁘다길래 인증샷 찍어서 자랑질~ㅋㅋ
좋아요 남기기
•
•
•
•
•
• 김연숙
맛~~나것다이쁘게도 만들었네~대단허시~~^^
3. 18 오후 8:36
•
임숙희
솜씨 좋다
3. 18 오후 8:46
kim유리
딸있는 희숙이가 부럽네~
난 며느리 뿐인데~~
손녀생기면 자랑질 할거여~부러움 대상이니까
3. 18 오후 8:48 음희숙
김연숙 종일 뭐가 먹고 싶더라~
우리 애들도 그러겠다 싶어
퇴근 후 가방과 웃옷만 벗어던지고 후다닥 만들었어~
별것도 아닌데 많이 좋아하네~ㅎㅎ
3. 18 오후 8:52
강효실
와우~~~생각보다 쉽게 ㅎ
음희숙 희숙아!!!Good
3. 18 오후 8:53
•
음희숙
임숙희 난 요즈음 널 자주 떠올려~!
많은 친구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어 넌~^^ㅋㅋ
3. 18 오후 8:55
강효실
와우~~~생각보다 쉽게 ㅎ
난 사순시기 동안 금식 기도 한다고 저녁 안 먹는데~~
눈으로만 보는 것 괴롭당.
3. 18 오후 8:55 음희숙
kim유리 언니 마음처럼 밝은 달이네~!자주 볼 수 있어서 참 좋아~!!!
3. 18 오후 8:57
•
음희숙
강효실 그래~사순시기엔 나름 절제하려는 마음이 생기더라~
난 아직 십자가의 길도 못 바쳤다~
엉터리지~?
3. 18 오후 9:01
강효실
와우~~~생각보다 쉽게 ㅎ
신앙은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가고 있나가 중요한 것 같어.
네가이렇게 예쁘게 열심히 사는 것을 하느님께서 이뻐하실거야. 네가 믿는 대로 그렇게~~~
3. 18 오후 9:25 강효실
와우~~~생각보다 쉽게 ㅎ
고로 절대 엉터리가 아닙니다요.
3. 18 오후 9:26
음희숙
강효실 고마워~!!!
3. 18 오후 9:36
김정희
♣ 친구들이여! 행복한 동행이고 싶습니다.^^
난 팥 국수 외엔 국수는 별 염사가 없는데
침이 꼴각 거린다. 맛있게 보여서..
식탁 밑에 깔린 그 모티브 눈을 땔 수가 없네.
나는 어쩌다가 뜨게질을 못 배웠을까?
내가 젤 좋아 하는 것을 글케
하얀 구정뜨게실로 조그만 작품이라도 떠 보는 것인데.
요즘을 뜨게질 가르치는 곳도 안 보이더라
언젠가는 나도 시도 해 볼꺼야.^^
음희숙 분위기 짱!
3. 18 오후 9:47 김정희
♣ 친구들이여! 행복한 동행이고 싶습니다.^^
김연숙 강효실 kim유리 임숙희 상위 댓글의 친구들 안녕?
얼굴 보니까 좋네.
효숙이가 없네.
3. 18 오후 9:50
강효실
와우~~~생각보다 쉽게 ㅎ
김정희 정희야~~^^
이건 노래 부르는 것처럼 부르는 건데 ㅎ
3. 18 오후 9:55
kim유리
김정희 도일리연결해서 식탁보 만들었다고~
정희 눈쌀미 좋다~
난 주먹밥하고 국수만 봤는디~
3. 18 오후 10:00
음희숙
김정희 넌 재치도 있고 배짱도 있고~!
그러면서도 아기자기 하고~ㅋㅋ
오래전에 성당형님들과 뜨게질에 푸~욱 빠진적이 있었어~
함께 모여서 하니까 힘든줄도 모르겠더라~
지금은 전혀 관심 밖~~
뭐든 꽂힐 때가 있나봐~
3. 18 오후 10:16
김정희
♣ 친구들이여! 행복한 동행이고 싶습니다.^^
그러긴해 뭐든ㆍ
필이 올 때 열심히 ㅎ
기술은 곧 자산이여
조아보임 최고의 찬사 고마
6시 모닝 콜에 함 둘러 보고 밥 하러 go
친구들아 조은 날~
3. 19 오전 6:11
•
강효실
와우~~~생각보다 쉽게 ㅎ
김정희 학교 다니는 얘들도 없는데 지금도 6시에 일어나나.
난 그렇게 일찍 일어나면 도로 자는데.
오늘은눈 떴는데 7시40분. 내가 먼저 막 수선을 떨었지
늦었다고 엄살반 거짓반 .
토마토하나 갈고 요플레에 블루베리, 카스테라 한쪽 구운달걀 하나 ~~
~그렇게 먹여보냄.
3. 19 오후 5:21
김정희
♣ 친구들이여! 행복한 동행이고 싶습니다.^^
강효실 단백질 비타민 항상 알파식품인 카스테라
불로장생의 식품 ㅋㅋ
황제의 아침 식단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