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수유역 3번출구에서 시내버스 120번.130.153번 타고 종점에서 하차 -우이먹거리 촌- 우이 치안센터 앞 만남
산행코스;우이동-소귀계곡<우이령>-유격장-석굴암-노고산<양주>-노고산계곡-장흥
41년만의 개방이라 하여 호기심에..이후로는 인터넷 신청 제한 방문이란다.
김신조님께서는 노고산을 거쳐 우이령으로 서울에 들어 왔다고..
암튼 노고산은 어릴적 시골에서 걸었던 산 풍경..예정에 없었던 코스로..
생태 탐방로 만 개방하여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준비한 식사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없어 계곡을 찾다가 노고산을 넘었다.
14시에 점심식사..그래도 노고산을 넘어서 뿌듯한 하루였음..
설굴암에서..
멀리보이는 도봉산 오봉의 멋진모습이 여기서 감상하게 될줄이야..
이 도로를 건너 노고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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