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드롱 겨울에 이어 두 번째로 댄드롱이 이렇게 어김없이예쁘게 피워 줬습니다. 안방 베란다 잘 보이는 곳에 바퀴달린 화분 받침대로 자리 이동을 함서 쳐다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아이비제라늄 눈팅에 쏙 빠져 있는 쥔장한테 보란듯이.. 제가 다른 댁 아이비제라늄에 빠져 눈팅에 즐거움을 .. ▒ 취미/베란다의 화초들. 2012.06.13
7월의 베란다에서..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입원과 수술.. 4주의 병가 기간을 끝내고 첫 출근한 그이의 도시락을 죽을 쑤어 싸주고 공부하는 작은 애의 도시락 두개.. 장마철이지만 집안은 그리 눅눅하지는 않고.. 앞 뒤문을 열고 먼지를 털어내고 청소기 돌리고 마른 걸레질도 대충했다. 어김없이 덴드롱은 또 일케 많은 .. ▒ 취미/베란다의 화초들. 2011.07.11
덴드롱(2010.05.22토) 주인은 바쁜데.. 올해도 어김없이 화사한 색깔로 내게 다가 오는구나.. 뭔지 생각하게 하고 ..일케 의미를 부여하며.. 싱그러운 초록잎에 눈을 씻고.. 마음안에 화사한 꽃을 넣노라.. ▒ 취미/베란다의 화초들. 2010.05.22
2월 마지막 주 베란다에서 .. ♪ 바이올렛 겉 잎을 따 줬다.. 지난해 입꽂이에 한참 열 올렸을때.. 구하기도 힘들었던 것 인데... 입꽂이 해논 화분들이 모두 성공을 했기에 더 이상은 놓을때가 없으므로.. I Dreamed I Was In Heaven/♪ Charlie Landsborough 일년내내 피고 지는 왕성한 풍로초 뿌리를 잘 못 건드렀는지 두촉은 사라졌다. 화분에 사랑.. ▒ 취미/베란다의 화초들. 201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