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0일 토요일 보령시 성주산을 다녀와서.. 빡센 산행보다는 사부작 사부작 걷는 해솔 길이 좋다 산도 보고 바다도 보고 특산물 먹거리도 먹고 .. 보령은 머드축제로 유명하지만 무창포 해수욕장의 몽돌해변이 유명하다. 깨끗하고 햐얀 작은 몽돌 들 신기하게 모여 군집합을 이뤄 멋진 해변의 풍경을 연출했다. 물때를 맞춰서 오면 좋을 듯 계획없이 즉흥적인 생각으로 드라이브 삼아 온 곳이기에 아쉬움이 조금 남았다. 담에 오면 되지 먼곳도 아니고 ㅋ 의왕시 백운호수 06월 00일 토요일 평소에 차를 쓸일이 없으니 새워져 있는 넘을 바람 쐬워 주려 나섰다. 동쪽에 살 때는 대성리 양수리 양평을 자주 나갔는데 서쪽으로 이사를 오다보니 또 탐방 곳이 생겼다. 농경지가 개발되다 보니 저수지는 유원지의 호수로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