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베란다의 화초들.

덴드롱

수수 꽃다리 2012. 6. 13. 09:33

  겨울에 이어 두 번째로 댄드롱이 이렇게 어김없이예쁘게 피워 줬습니다.

 안방 베란다  잘 보이는 곳에 바퀴달린 화분 받침대로 자리 이동을 함서 쳐다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아이비제라늄 눈팅에 쏙 빠져 있는 쥔장한테 보란듯이..

제가 다른 댁 아이비제라늄에 빠져 눈팅에 즐거움을 느끼듯

혹여 이애를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거들랑  즐감하시라고 지금 사진을 찍어 올려봅니다.^^*

 

 

 

 

가지 잘라 물꽂이후 뿌린내린 것 ..

한달 후의 모습입니다.

 

 

 

 

 

 

 

  

이 아이도 제일 위에 있는 나무와 년식이 같습니다. 올 봄에 분갈이 함서 분양을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