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왔다.
예쁜 꽃은 기대하기 힘들겠구나 싶었는데 비가 안 오는 날에는 이렇게 포체리카가 화사하게 얼굴을 내민다.
날마다 피고지고 그 화사함에..
가끔씩 쳐다보는 재미가 있다.
연휴라고 해봤자 별 계획없이 애들은 도서관을 갔고..
그인 산행을 했고 나는 집에서 책 몇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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