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에 제라늄은 유난히도 목대를 길게 올려 우아하게 꽃을 피웠다..
추웠던 탓 인지
꽃 색깔도 선명하게 봄을 연계하여 피고 지고 ..
여름에 잠시 멈췄다가 가을부터 봄까지 늘 꽃대를 올려 화사한 분위기를 해준다.
잎에 물이 다면 햇빛에 타고 다육의 일종이라 과습하면 간다.
햇빛이 비추는 정도에 따라 물 주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일반 남향 집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 번씩 물을 충분이 준다.하면
넘 예쁜 꽃을 보여준다.
알찬송이 분홍
살구 너 비켜 봐 나 빨강이야..
우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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