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포토샵 공부를 하다가
이쁜 이미지가 있어서 옆길로 샜다.
채리를 컵 속으로...ㅋ
근무하는 짬짬이
오전에는 공부를...
공부라고 해 봤자 업데이트 된 컴터 프로그램 버젼을 따라 가는 단순한 정도..
오후에는 영화를 본다든지 책을 본다든지...
점심시간에
샘 3명이서 도시락 밥을 큰 볼에 털어 넣고
참기름 콩나물 시금치 나물 고추장을 넣고 썩썩 비벼 먹었다.
그날 반찬 상태에 따라서 함께 먹는 비빔밥이 된다.
오전에 Printer기 고장으로 한참 부산했다.
지금은 고요하다. 딸깍거리는 마우스 소리 이따금 씩 들릴 뿐...
마음이 준비 되지 않고
영화정서가 잡혀지지 않아 오늘은 DVD를 고르지 않았다.
요즘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뿌리를 내리고 시간의 흐름속에 묻어 간 것 같다.
늦은 오후에
전에 근무 했던 곳 순회사서 샘 두분이서 나를 찾아 왔다.
차 한 잔 가운데 두고 이런 저런 이야기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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