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영신바위(09.02.08.일요일 오후) 전날 토요일 산행을 빡세게 했다. 일요일은 계획에 없었는데..울집 그이가 오후 산행을 한다기에 욕심에 약간은 무거운 다리를 끌고 즐거운 마음으로 따라 나섰다. 영신바위에 다다랐다. 크앗! 거벼운 릿찌란다. 난 주로 워킹산행을 사부작 사부작 하지만 우회할 길은 없었다. 릿지로.. 스릴과 만족감.. ▒ 단상(斷想)/산행과 여행이야기 200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