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이야기 졸업 일 년을 앞두고 취업 준비로 둘째는 휴학을 선언했다. 부 전공 행정학을 바탕으로 공부한다고. 일 년 뒤 셤을 봤다. 꽈당.. 다시 도전 복학을 하고 남은 학기 동안 학교에 다니면서 학교 공부와 병행을 했다. 녀석을 믿었기에 필기 셤은 걱정을 하지 않았다. 다만 한참 때 틀어 박혀 취.. ▒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0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