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베란다 소식 종이 꽃 플라스틱 꽃만 사오다가 돈 번다고 올해 처음으로 생화를 사 왔다. 딸이 사온 카네이션 작은 빈 화분에 심었다. 아들이 사온 카네이션은 오아시스에 심어져서 주방에 걸어두고 설거지 할 때마다 쳐다본다. 햇살이 좋아 베란다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제라늄 잎도 따주고.. 이 녀석.. ▒ 취미/베란다의 화초들. 201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