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생각해 보면 학창시절만큼 중요한 시기가 또있을까 싶다 왜 .그때엔그걸 깨닫지 못했을까 빛나는 삶을 펼쳐 나가겠다는 뜻만 품었지... .. 노력은 별로 안했던것같다. 노력하는 사람만이 원하는것을 얻을 수 있다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고3 을지냈고 대학생활도 어영부영 지나갔다. 이제 내 아이가 입시의 문턱에 있다... 때론 신경이 예민하고 착찹하다 난 평소에 부모의 생각을 절때 애들에게 물려주지말고 사랑만 주라는말 너무나 맞는말이라고 내세우며 살아왔다. 과연 얼마나...... 감정이 악화되어 거친말도 튀어 나왔고... 부드러운 언행과 사랑을 얼마나 주었는가에 대하여 의문한다. 엄마가 자식한테 줄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그적어본다. 자식은 부모에겐 언제나 어린이다.
주님!!! 저희아이들에게 영육의 건강을 허락해주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평화안에 머물 수있는 여유로운 마음을 심어주소서. 아멘
~ 어린이날에 엄마가 ~(수수꽃다리 金貞熙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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