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자욱한 이 습한 아침
응결된 물망울은 햇빛이 나와 톡 터지며 안개를 걷히겠지 했는데...
무게를 못이겨 간간히 비를 뿌린다
.
마음은 한 잔의 차 를 부르고
따끈한 한 잔의 커피에 마음을 데우고 뽀송이 말리며 오늘을 연다.
내곁에 있는 우리 아이들과 사랑하는 가족들 모든이의 행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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