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로즈마리의 향기가 기분 좋게 나를 감싸며

나무에서 나오는 향기가 코 끝으로  스민것 같다.

아침에 마시고 싶은 커피 간신히 가라 앉혔다.

 

강한 향과 보랏빛 꽃으로 특별한 사랑을 받는 허브. 가는 솔잎 모양의 잎이 조밀하게 나 있다.

                         이것을 키울 때는 무엇보다 통풍이 중요하다.

                         바람이 부는 곳에 두는 것이 좋으며 물은 이틀에 한 번 정도 주는 것이 적당하다.

                         향이 강해 가지를 몇 개 따서 욕조에 띄우면 아로마테라피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로즈마리<학명:Rosmarinus officinalis>
* 특징 : 지중해 연안 원산으로 옛부터 강장, 건위, 혈행촉진에 약효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고기나 생선요리에 생잎을 첨가하여 냄새를 없애주거나, 풍미를 더하는데 쓰이나 과다하게 사용하면

 향이 진하여 요리 본래의 맛을 느끼기 어렵다.
로즈마리의 잎에는 항균작용이 있어 타임과 함께 섞어 신발등에 넣어두면 좋다.
이외에도 린스를 만든다거나, 비니거, 오일등을 만들거나 리스를 만들어 걸어두면 좋다.
              가기치기로 나무 모양을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