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베란다의 화초들.

우리집(일년내내 꽃이 피는 화초 덴드롱)

수수 꽃다리 2008. 11. 22. 10:00

 

          아침에 일찍 일어나 창문을 열고 밖을 보면  일출을 볼 수 있다.

          오래된 중 저층 아파트라 베란다 도 좁고 공간 활용도가 낮지만..

          십 수년을 살아서인지 그런데로 적응하고 산다.

 

          우리 집에는 베란다 중간문을 사이에 두고 거실과 베란다에서 키운  키 큰 덴드롱 2점이 있다.

          거실에서 키운 나무는 물론 꽃도 피지만 잎이 이쁘고 베란다에서 키운 덴드롱은 꽃이 더 아름답다.

          일년내내 피고지는 꽃들..포기 나눔이 좋은 풍로초  덩이괭이밥 ..꺽꽂이가  잘 된 덴드롱

          이 나무들로 나는  화초에 관심이 많은 같은 아파트 사람들과  사랑 나눔을 하고 있다.

 

          좁은 공간에 관심 분야인 화초 몇 점을 키우며 오늘도 나는  행복해 한다.

 

                                               The Whistler`s Song / Steve Barakatt   

 

 

 

 

 

                   

         

                             거실 중간문을 사이에 두고   베란다에서 키운 덴드롱 아래에서는 사랑초가 자라고..^^

                              실내에서 키운 덴드롱 꺽꽃이 해서 4년 키운 녀석 꽃도 아주 잘 피고 잎이 윤기가 나며 넓다.

 

                              나무 손질 하다가 잘 못 하여 꺽인 줄기 ..아까워 꺽꽃이..

                             뿌리와 잎이 난다.심으면 내년에는 꽃을 볼 수 있겠다. 

                             이쁜 화분에 심어 어떤집 일까?? 아직은 모르지만 ..차 한 잔 마시러 감서 들고 가야겠다.^^

 

 

       풍성하게 일년내내 피고 지고  풍로초  앙증맞고 너무 귀여워 쳐다보고 있으면 웃음이 막 난다.^^

 

 

덩이 괭이밥  일명 청색사랑초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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