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물을 주다가..검푸른 녹색잎이 좋아 담아 봤다.
그 어느때 보다 화초는 기세가 당당하다..
고물고물 잘도 큰다.. 입꽂이 후 6개월 정도 된것 같다
잘 자라 꽃 피우면 누군가의 기쁨이 되어줄 녀석들..
바이올렛은 인내가 필요하다 거의 일년의 성장과정을 지켜봄서 무르지 않게 해야 하니..
화초 하나 손에 들고 커피 한 잔 얻어 마시며 주는 마음 받는 마음 웃음 짓 겠지..
뭐 잘 하는 것은 없고 작은 화분 하 나 꽃 피우면 나를 향한 마음들께 나눠 주고 싶다.
클래식 2중주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
큰 나무 뒤에서 대기중..
작년에 다산한 아이 여전히 잎의 기세가 당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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