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 친구 주려고 반제품 한개를 샀다.
열심히 샌딩하고 본드 발라 못질하고 보니 밑판이 재단이 잘못 됐다는 걸 알았다.
가 조립을 해 봤으면 손 볼 수 있었는데...초보라서..ㅋㅋ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밑판사진 꼼꼼하게 찍어 올렸더니 싸이트에서 한개 더 왔다.
일케 조립하고 간단히 사포질후
연한밤색 스펀지에 묻혀 쓱쓱 두번 발라 주니..우~이삐다.
남들 블로그에서..
그렇게 좋아 보였던 스텐실도 어깨넘어 인터넷에서 배워
함 해보고..
케제이에이취..^^ initial 도 새겨보고..
이넘이 불량..
밑판을 맞추려다 깨져서 금이 갔지만..그런데로 잘 붙었지요..
삼나무 냄새가 너무 좋다..
츠암~내가 만든 것 이지만 참 이쁩니다.
여기서 주문한 오른쪽에 세워진 이 판제 두개는 불량이다.
덜 말린 나무였는지 몇일 후에 보니 뒤틀려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그냥 침 한번 꿀꺽 삼키고 내비둬 버렸다. 대신 주어온 각목으로 대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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