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를 재어 볼까? 그냥 무의미하게 들어 온 갈비다. 내가 사돈께 사줬더니 사돈도... 얘들 어렸을 때는 맛있게도 먹었는데 이젠 부담스럽다. 별로 좋아 하지 않으니... 구정에 들어온 것을 귀찮이즘이 발동하여 냉동실에 넣어두고 있다가 복잡한 냉동실 정리를 하려고 꺼내서 양념을 하기로 했다. 다른 때 같.. ▒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01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