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설악산을 다녀와서.. 남편과 나 첫쨋 날 - 낙산사 바닷가 산책 둘쨋 날 - 설악공원 - 천불동 계곡 - 비선대 - 금강굴 가을여행 지독히도 외롭다.. 햇살은 곱고 따스한데.. 마음은 초겨울의 황량한 벌판이네.. 일요일 새벽.. 겉절이 담고.. 흰쌀밥 도시락에.. 뜨거운 커피를 보온병에 담고 과일 몇개와 옷가지를 주.. ▒ 단상(斷想)/산행과 여행이야기 200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