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한청량산 산행 산행을 하기로 약속을 해 놓고 있는데.. 밤사이에 비가 온다..세벽에 토닥토닥 제법 굵게.. 아침에 일어나니 다행이 그쳤다. 2주의 침묵을 깨고..둔촌동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하남시 서부 농협쪽으로 남한산에 올랐다. 코스가 만만치 않는 곳 이지만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흙을 밟으며 산행하기.. ▒ 단상(斷想)/산행과 여행이야기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