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 공지영 엄마가 나무라는 것은 `너의 게으름'이지 `게으른 너'가 아니라는거야. 우리는 비난에 상처 입는 것은 이 둘을 잘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이지. 진정한 외로움은 진정한 외로움은 언제나 최선을 다한 후에 찾아온다. 잘못이란 잘못된 결정들은 누구나 하는 거야. 다만 그 결정에 얽매여서 세.. ▒ 취미/문학감상(책, 영화, 공연) 201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