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장미 서울 장미축제 오전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반대 방향의 전철을 타고 접근성이 좋은 7호선 중화역 4번 출구 왼쪽으로 나와 도보 10분이면 도착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장미 터널 길이 5..45km로 길게 조성되어 주변엔 공원으로 유채꽃과 체육시설도 갖춰졌다. 5월은 축제 기간 문화와 예술이 공존한 곳 작정하고나선 것이 아니었기에 선글라스 모자 양산도 없이 내리 쐬는 뙤약볕에 마스크만 자꾸 올렸다 ㅋ 인증샷으로 책가방은 다리에 끼고 한 장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