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물건너 갔나보다. 풍성한 추석 행복한 추석주말을 잘 보내세요 추석 특가세일 이벤트 등등.. 내 핸펀 문자는 오늘까지 이런 내용들 뿐이다. 정작 기다리는 곳에서는 소식이 없고 일 하고 싶은 자리는 에고 물 건너 갔나 보다. 일주일 맘 졸이고 기다렸으면 되었지 뭔 미련을 두랴 책 몇장 넘기다 추석 준비.. ▒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01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