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도 잠시..아랫층 공사.. 새학년 보충 학습지도 도 오늘로 끝나고.. 며칠 전 안나네에서 사둔 아이비 제라늄.. 놔둘 때도 없음서 소품이니 잘 키워지려나 반문함서. 인터넷 쇼핑으로 들인 녀석들. 이것이 만원의 행복이다. 구석진 곳에 이틀을 방치하고. 흐릿하지만 따뜻한 기온에 홀가분한 기분이 들기도 하여 오.. ▒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01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