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산 산책로(2010.04.03 .토요일) 몸이 너무나 다운 돼서.. 오늘은 남편과 함께 산행할 기분이 안 났다.해서 그이만 수락산에 갔다. 아직 다 떨어지지않는 감기기운 탓에 골치도 조금 아프고.. 오르는 걸음은 무겁지만 다녀 온 기분은 가벼울 것 이라는 마음을 다지며 집안 청소를 끝내고 오후에 앞에 보인 산으로 향 했다. .. ▒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0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