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삼아 걷는 일자산 운동 삼아 걷는 동네 산 며 칠 전 나는 이 길을 걸었다. 매일 걷기를 희망함서 도 또 다른 게으름이 나를 붙잡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서너 날을 건너뛰고 오늘은 아홉시가 좀 넘어서 산에 올랐다. 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일정한 시간에 단전체조로 봉사하는 분이 계시다. 참 오래 되.. ▒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0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