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없는 연휴 계획없는 연휴에 밥 먹고 설거지.. 밥 먹고 설거지 .. 아짐의 일상이 이렇게 단조로울 수가 없다. 습관적으로 거실 컴터를 켰다. 컴터실에서 하루종일 비비고 살면서 지겹지도 않았는지 이 황금같은 연휴에 집에서도 나는.. 본체를 꾹 누르고 부팅을 기다리는 순간에 차 물을 올린다. 아침.. ▒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01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