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와 고흥반도(2012.04.26 목요일) 3박4일 남편은 휴가를 냈다. 시댁에 산 일이 있어 하루를 계획하고 두날은 몇해 못가 본 친정에서 휴가의 여유를 가지고 일탈을 했다. 산낙지 바지락 자연산 두릅 취나물 고사리 쑥 제대로 만났다. 봄은 바다가 풍요롭고 자연의 산나물이 풍성해 실컷 먹었다. 아침 일찍 꼬부라진 허리로 .. ▒ 단상(斷想)/산행과 여행이야기 20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