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을 다녀와서(08년6월8일) 3일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 만족한 산행을 하고 다음날(토요일)은 뭉그적 뭉그적.. 오늘, 일요일 아침 비가 올거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살짝은 오보이기를 바라면서.. 거실 창으로 비친 아침햇살에 우리집 그인 들뜬다. "야 ! 가자, 날씨 괜찮겠다". "그래, 까짓껏 출발할때 만 안 오면 되지"뭐... 냉동실.. ▒ 단상(斷想)/산행과 여행이야기 200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