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가렛을 들이다. 오전에 땀 나게 운동을 하고 점심을 먹고 컴터를 켜 자리에 앉았다. 인강을 신청 해놓고 자꾸만 옆으로 샌다. 발등에 불 떨어지는 것은 한 달 짜리이고.. 나머지는 올해 안으로 쉬엄쉬엄 하면 된다. coffee 한 잔을 만들어 따스하게 올라오는 햇살을 봄서 잔인한 4월이구나 생각한다. 지천에 .. ▒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01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