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천문 공원을 찾아서..08년05월10일 하이얀 솜구름 뭉실거리는 맑고 쾌청한 오월의 봄날에.. 몸서리치게 내몸에 허브향을 묻히고 싶다. 싱그러운 자연의 풀빛이 그리움으로 다가올 때 유혹의 바람을 따라 나는 자연의 가장자리에서 행복을 느낀다. 청초한 보라빛 아름다움에 취해서 담아본 허브향이 갈증을 풀어준다. 디기탈리스(폭스글.. ▒ 단상(斷想)/산행과 여행이야기 200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