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상(斷想)/산행과 여행이야기

허브천문 공원을 찾아서..08년05월10일

수수 꽃다리 2008. 5. 11. 10:56

         하이얀 솜구름 뭉실거리는  맑고 쾌청한 오월의 봄날에..

         몸서리치게 내몸에 허브향을 묻히고 싶다. 

 

         싱그러운 자연의 풀빛이 그리움으로 다가올 때 

         유혹의 바람을 따라  나는  자연의 가장자리에서 행복을 느낀다.

         청초한 보라빛 아름다움에 취해서  담아본 허브향이 갈증을 풀어준다.

                     

 

 

 

 

 

 

      

디기탈리스(폭스글러브 퍼플타워 08년05월10일 토요일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