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속에 행복한 마음 맑고 깨끗한 가을 햇살이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불규칙적이기는 하지만...ㅋ 운동 삼아 산을 다녀왔다. 빨래를 널고 어느 대선 후보가 쓴 신간을 침대 머리 장에 허리를 비스듬히 기대어 몇 장 넘기다 창문을 열었다. 눈에 들어 온 녹색 잎과 화초의 풍경이 너무 예쁘다. 순간 스치는 기분.. ▒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