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우리집 풍경 요즘은 참 한가하다. 하루해가 잘도 간다. 운동도 하기 싫다. 장마 오기전에 이불 빨래 한다고 했을 뿐.. 우짜면 좋니?? 집에서 놀고 있자니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차분하게 책도 읽어지지가 않고 차라리 멀 아프게 학원다닐 때가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놀고 있음 뭐 하나 단기코스 공부라.. ▒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01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