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수유역 3출구
산행코스 :화계사 -칼바위능선 -대동문 -진달래능선-우이동로 하산
완연한 봄이다. 전철에서부터 겉옷이 거추장스러워 벗어 베낭위에 비나로 묶었다.
오늘 코스는 좀 색다르게 짧게 진달래 능선으로..
위에는 아직 꽃몽우리가 머물지도 않았다.
이 주후면 활짝 펼까 싶다.
약간 가파른 오르막에서 땀을내고
능선에서 맞은 향긋한 시원한 바람..
산이 좋다. 물 한 모금 과일 한 조각으로 입을 축이고..
또 오른다.
'▒ 단상(斷想) > 산행과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나드리 (0) | 2009.04.14 |
---|---|
고려산 강화읍 진달래 산행을 다녀와서( 09.04.11.토) (0) | 2009.04.13 |
남한 청량산을 다녀와서..(09.03.28.토) (0) | 2009.03.30 |
일자산 나드리..(2009년 03월 26일 목요일 ) (0) | 2009.03.30 |
사량도를 다녀와서(0903.21.토) (0) | 2009.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