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상(斷想)/산행과 여행이야기

아차산 (09.06.20.일요일 오후)

수수 꽃다리 2009. 6. 29. 10:33

   우리집 Mr. 토요일 잡무로 산행 못 한다기에..

   일요일 오후 2시 ...흐미 정말 더운 시간에 가까이에 있는 아차산을 찾았다.

   아차 용마산을 거쳐 가는골 계곡에서  더위를  식혔다. 

 

   정말 더버 지치고.. 

   흐리거나 비오는 날 외엔  여름날엔 오후산행은 안 한다고 찡 박고.. 

 

   그래도 집에와서 씻고 나니 뿌듯한 마음에 몸과 마음이 개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