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트박스 반제품 구입
삼나무 되어있는 반 제품들은 넘 비싸다.
넉넉한 40킬로그램의 공간이 필요하기에..
두꺼운 미송합판으로 되어있는 박스구입..냄새좋고 모양좋고 무엇보다 넉넉한 공간이 좋다.
조립후 사포로 쓱쓱
우드스테인 초로색 칠해주고 사포로 모서리 샌딩
컴터 인출.. 라이스 문구, 글 따라 붓끝 손놀림으로 새겨주고..
열심히 나무 그림을 컴터인출..예리한 칼로 파서 스텐실 했는데..
나무잎이 넘 튀어 그위에다..의미없이 안 어울린 글짜들로 스텐실..
근데 다 좋은 단어들이네..지금 실물은 아주 멋집니다.
예전 쌀동
첫 작품도 오늘 스텐실
주어온 나무들 이걸로 뭘 만들었으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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