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오년 되었을까..
별로 자라지도 않고
여름이면 비실거리고 몆마디 떨어지기도 하고..
볼품없는 화분속의 게발 선인장이
화사하게 얼굴을 내밀고 방긋 거린다.
가시덤블속 괭이덩이밥도 방긋 거리고..
여기저기 흙을 퍼서 옮기면서 강인하게 자리잡는 사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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