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012년을 보내며..

수수 꽃다리 2012. 12. 31. 23:44

 

 

 

 

 

소박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두서없이 끄적이고

이웃의 사는 모습을 너머다 보며

그렇게 해는 가고 오고..
인생의 흐름을 타고 사는가 보다.

 

올해 소망해서 이루었던 꿈 한 가지

가슴 가득 뿌듯함을 느끼며...

 

단조로운 일상에서

복닥거리고 살았던 나의 모습을 뒤돌아 보며

소심함에 행하지 못했던 일들을

다시 한 번 들여다 보고..

더 알차게 하루 하루를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깊어지면 부모는

자식걱정에 한숨은 길어지고

심한 갈증이 온다.

욕심에서 오는 것이리라...

 

올해 이루지 못한 일들

내년에는 꼭 이루어지길 바람서

행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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