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에는 시골도 내려가지 않아 일도 하지 않았는데
면역력이 떨어져 피곤 하였는지 입술이 부어 물집이 잡혀 터졌다.
이틀 연휴와 휴관일이 잡혀 삼일을 쉰다
하여 굵은 집안 일을 뒤로 미루고 안방 텔레비젼 앞에 이불을 깔고 누워 이틀을 비볐다.
텔레비젼을 보다 자다 깨다
너무 누웠더니 시원치 않는 허리가 무지 아프다.
적당한 쉼이 필요한 것 같다.
내일은 굵은 집안 일을 하고 모레는 은행 일도 보고 나름 즐기고
그 다음 날 수요일은 출근을 해 즐겁게 일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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