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몇명이서 가평계곡 사유지로 물놀이를 갔다.
먹고 마시고 수영하고 ..
츠암 얼마 만에 일케 동심으로 돌아가 물 속에 풍덩 거리며 놀아 봤는지..
콧바람은 2년만에.. 물 놀이 가본지는 5~6년 되었나?
내년 여름에도 꼬옥 물놀이는 가야지..^^
* 이 날 나는 바위에 올려 논 한개 밖에 없는 도스 썬글라스 밟아서 못쓰게 되었다.
떨어진 다리 들고 유리 들고 안경점에 갔더니
뭐 금액의 50%로 해준다나? 서비스 요금이 10만이다.
중저가 브랜드인데 넘 비싸구만...
새로 살 마음으로 쓰레기 통으로 보냈다.
차리리 잘 됐다.
4년을 썼으니 아까울 것도 없다고 빨리 털어버리고 사야지 싶다.
돈이 아깝지만 어쩌겠니?? 쓰면 또 돈 벌어야지..^^
5년 전 생일 날 선물 받은 적색 와인 한 병 배낭속에서 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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