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다.
발바닥이 아파서 운동을 못하고 활동f량이 줄어서이기도 해서인지 몸이 많이 불었다.
화상의 상처가 아직 다 낮지를 않아서 몸은 아직도 부자연 스럽지만 ... ㅋ
컴터에서 왕복 예매를 하고
수서에서 미예와 정란이랑 같이 Srt를 타고 송정에서 내렸다.
숙희의 차로 송정희와 우린 담양 펜션으로 향했다.
친구들을 만나 본 소감
작년에는 인자가 뚱뚱하게 보였었는데 전혀 아니였다.
내가 그많큼 뚱뚱해졌다는 얘기지~~
시각적인 효과 ...ㅋ
언제 일케 야금 야금 살이 붙었는지 모르겠네 1년사이에
사실 우리 나이에 살을 빼기란 그리 쉽지가 않다.
죽지 않을 만큼 연명만 해야 살이 빠진다. ㅋ
그걸 해야겠다. 잘 빠지지 않더라도
내년에 만날때는 작년요맘 때 몸 만큼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아침 산책 길에 주변 한 바퀴를 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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